• 2023. 8. 15.

    by. 들꽃향기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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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는 인생의 주기에서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시기를 가리킵니다. 주로 4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급격히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여성의 경우에는 생식기능이 없어지고 생리가 멈춥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성 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에서 갱년기 증상과 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증상과 몸에 좋은 음식대해 알아보세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여성은 45세~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가 노화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남성도 여성보다 조금 이른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남성 호르몬이 줄어듭니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생식기의 퇴화는 성호르몬의 감소를 야기하는 데 노화 이외에도 스트레스, 흡연,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고혈압과 당뇨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갱년기 증상들은 대개는 좋아지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식기 증상이나 골다공증처럼 지속되는 문제도 잘만 관리한다면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은 이 시기에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해지고 1년 이상 생리를 하지 않으면서 폐경이 됩니다. 혈관 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에 화끈거리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고,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이는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여성 호르몬은 뼈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생식기의 위축으로 성욕이 감퇴하고 성교할 때 불편한 느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변화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려서 기분 변화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불안함과 우울함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신경도 예민해져서 별일 아닌 일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으며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 

    남성은 여성보다 호르몬의 수치가 점진적으로 줄어듭니다. 30대 남성은 60대까지 매년 1%씩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다 80대가 되면 상당히 낮은 수치에 도달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력의 힘도 떨어져서 하체의 힘이 떨어지고, 지방은 증가하여 뱃살이 나옵니다.

     

    성 기능 또한 떨어져서 발기부전이나 성욕 감소로 인해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혈액검사로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수치가 낮으면 갱년기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질병이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 4가지

    갱년기의 여성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함께 금주, 금연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솔직한 감정을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서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밀도를 높이고, 붕소 성분이 여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자두

     

    2. 우유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은 불면증입니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트립토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서 뇌 신경세포에 들어가서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됩니다. 

    트립토판 함유 우유

     

    3. 콩

    콩은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앓는 요실금의 증상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콩류 중 검은콩에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서 체내에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 주는 역할을 해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 콩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냉증을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이소플라본 콩

     

    4. 석류

    석류에 타닌 성분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은 갱년기를 지나면서 동맥 경화가 심해지기도 하는데 이때 석류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여성에 좋은 석류
    타닌 석류

     


    갱년기 남성에게 좋은 음식 5가지

    남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3회 이상 걷기 또는 조깅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면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방해하는 카페인과 알코올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 굴

    굴에 든 아연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굴 이외에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는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가 있습니다. 

    갱년기 남성에 좋은 음식 굴
    아연이 풍부한 굴

     

    2. 홍삼

    홍삼을 매일 복용하면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증가 홍삼

     

    3. 연어

    연어,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유에는 비타민D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의 혈중 수준이 높을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다고 합니다.  

    갱년기 남성에 좋은 연어
    갱년기에 좋은 연어

     

    4. 달걀

    테스토스테론은 원료는 콜레스테롤입니다. 하루 한 개의 달걀은 콜레스테롤을 적당히 섭취하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갱년기 남성에 좋은 달걀
    갱년기에 좋은 음식 달걀

     

    5. 마늘

    마늘, 양파, 견과류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셀레늄의 농도가 비례한다고 합니다. 

    갱년기 남성에 좋은 마늘
    갱년기에 좋은 음식 마늘

     


    갱년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두려움은 덜어내고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갱년기 증상과 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운동을 통해 미리미리 몸을 튼튼히 한다면 남들보다 더 건강하게 지켜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들꽃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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